공수처는 실패를 통한 연습이 필요하다.

2021. 5. 22. 22:22† A-side

 들어가며 . . .       공수처에게는 실패한 연습이 필요하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aka.공수처)가 욕을 처먹고있다.

선택한, 사건 1호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해직교사를 채용한 것이 특혜인가 아닌가?' 고.

사건 2호가 '이규원 검사가 aka.김하귀의 별장 성접대 의혹사건 핵심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씨와 만나 면담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하고 그 내용을 언론에 유출했나?' 기 때문이다.

 

민주진영에서는 소잡은 칼로 닭잡는다고 욕하고, 수구진영에서는 능력이 없으니 그런것이냐며 비아냥거림을 당하고 있다.

 

사건1호때는 언론에서 만든 과도한 관심을 피해가기 위해서 그랬겠거니 했다.

그런데...사건 2호를 전해듣고는 뒤통수가 아팠다.


https://cio.go.kr/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홈페이지, 뉴스/소식, 법령정보 제공, 국민제안 수렴 등

cio.go.kr

 

공수처는 아직 완편도 되지못했다.

보수정치권의 발목잡기로 미숙아로 태어났다. 부장검사2명 평검사11명...검찰2개부서 정도 작은크기다. 아직 대변인도 구하지 못했다.


공수처는 아이다.

이제 100일... 4개월 정도 됐다. 사람으로 치면 어린아이다.

아이에겐 실패한 연습이 필요하다.

촉법소년시기 이후엔 실수도,실패도 용납되지 않는게 세상이다.

'보수정치권&검찰' 집단이 놔두질 않을테니...

 

그래~호시우행虎視牛行해라

지켜본다.

지켜본다. 얼마나 잘 걷나...아직은 고시...아행? =고양이처럼 보고 아기처럼 걷는다!

 


 T너무M많은I정보 

더보기

 

 

지켜본다. 얼마나 잘 걷나...아직은 고시...아행? =고양이처럼 보고 아기처럼 걷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