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24. 16:12ㆍ†† A-side
들어가며 . . . |
오늘날에는 정보 수집에 과도한 가치를 부여하는 것 같습니다. 더 많은 정보가 결국 진리를 깨닫게 만들것이라는 신앙을 가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정보의 양보다 중요한 것은 정보의 연관성입니다. 서로 이어지지 않은 정보들은 결국 지혜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의미없이 사라져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정보를 습득하는데 몰입하는게 현재의 교육입니다. 아니요. 정보의 습득은 필요하지만, 그것을 토대로 사유하는 자리가 더 중요합니다. 당신은 이미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http://holyday.cbs.co.kr/qt/minone/?num=24011&viewcnt=5&page=1
Aside
김은혜 '날리면'에 이어 배현진이... 뭐라드라??..뭐 좌우간 '굥건희검사왕국의 욕설파일'을 조작해서 새로운 '띠어리(?)'를 내놓았던 것을 엊저녁에 알게됐다. 짜증나서 그냥 일찍 잤다. ...지금도 링크거는게 짜증난다.
습관처럼 게시물을 만들고 있지만, 내 정신건강을 위해 오늘은 최대한 summary는 피하려 한다. 정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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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퇴진운동은 얼마나 모이시려나... 오늘은 근무ㅜ.ㅜ ...내일은 아들생일이라 어~기 가기로 해서리 ㅡ.ㅡ
그렇다. 난 지금 변명을 하는거다. 하지만, 근무도 생일도 사실이다.
김은혜 처럼 억지 주장을 하거나, 배현진 처럼 자료조작을 한게 아니다.
'굥건희검사왕국' 의 국정참사가 여기서 끝날꺼 같지 않다.
무능의 단계를 넘어 조직적인 왜곡과 비리로 '탄핵마일리지' 가 '기록적인 속도로 쌓이고 있다.
... 무능은 법률상 탄핵조건이 아니라능ㅜ.ㅜ
따라서 그날은 곧 온다.
나도 참석 할 때가 올꺼니까. ...오늘은 이 게시물 만드는게 나의 최선이자. 속 풀이다. 근무지를 이탈 할 순 없지 않은가~ ....ㅡ.ㅡ~연차 쓸 수없는 직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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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내가 사는 지방에서도 집회 열리면 좋겠다. ... ...선거때마다 민주당이 연승하는 충청북도 한 군인데... 왜? 아직 안열리는 거야? ...선거마다 민주당이 이기는게 신기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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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자우간 그게 그러니까 그렇다.
난 김은혜 처럼 억지 주장을 하거나, 배현진 처럼 자료조작을 하지 않는다. 그냥... 무능할 뿐.
...
.. 글을 이어 갈.수.록 내 무덤 파는거 같아서리....이만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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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Garage
Issue?있슈!
Keyword
M.flow
#더불어민주당 민생정치 정치효능감
이와 관련해 도는 이번 경기도의회 제363회 임시회에 제출한 제2회 추경예산안에 ‘예술인 기회소득 정책연구용역’ 예산 5,000만 원을 반영했다. 도는 내년까지 용역 추진을 통해 지원 대상·규모 등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한편 경기도는 예술인 기회소득 도입 전 단계로 코로나19 장기화로 타격을 입은 예술인에게 ‘창작지원금’을 연 100만 원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시범사업을 성남, 의왕, 여주, 동두천, 연천에서 추진하고 있다.
올해 8월 1,570 명에게 1차로 지원금을 지급했으며, 연말 2차로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오세후니도 따라하면 '안심소득' 야! '굥건희검사왕국' 도 따라 할 수 있어
올 7월 서울시내 500가구에 처음 지급된 ‘안심소득’은 사후분석을 포함해 5년 동안 진행되는 ‘소득보장 정책 실험’이다.
“20년 만에 적금에 가입했어요. 남들에겐 평범한 일이겠지만 저한테는 기념할 만한 일입니다.”
서울 강서구에 사는 건물 경비원 강모 씨(57)는 평생 백화점 청소 용역 등의 일을 하며 자녀 3명을 뒷바라지했다. 늘 생활비는 빠듯했고 아이들에게도 뭐 하나 넉넉하게 해줄 수 있는 게 없었다고 한다. 그가 적금을 들 수 있었던 건 올 7월 서울시표 기본소득인 ‘안심소득’ 수급자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강 씨는 “예전에 기초수급자였을 때보다 받는 돈이 50%가량 늘어 공과금 밀릴 걱정을 덜었다”고 했다.
No hit Good~
Summary 2022 AM ■ ▶●
Summary 2022 PM ■
Week&
E커버/반려 실뭉치 뜨개구리, 매력 묘하네~
https://online.fliphtml5.com/kjcsf/brpl/#p=2
한겨레E_플립01
한겨레E_플립01
online.fliphtml5.com
쓰레기통 발암주의
#윤건희검사왕국 굥스러운 사정
#윤건희검사왕국 굥교로운 인사
일제 부역한 인물 치켜세운 역사학자
박근혜 역사교과서 국정화 작업
http://www.ohmynews.com/NWS_Web/Series/series_premium_pg.aspx?CNTN_CD=A0002867090&SRS_CD=0000012199
#윤건희검사왕국 굥교로운 예산
■대통령실 봉급 4% 인상…수사·감사 ‘특정업무경비’도 늘려
윤석열 정부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이 내년도 예산안에 직원 봉급 총액을 전년보다 4% 증액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4급 이상 공무원 봉급을 동결하고, 5급 이하는 1.7% 인상한 것과 대조된다. 대통령실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가 꾸준히 삭감했던 특정업무경비 등 업무지원비도 증액 편성했다.....
대통령실은 업무지원비로 2022년도 예산안에 편성된 금액(142억2100만원)보다 11.2% 늘어난 158억700만원을 편성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때 업무지원비가 꾸준히 줄었으나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에서 늘어난 것이다. ...
업무지원비 세부 내역을 보면, 2021~2022년도 예산안에 없던 ‘일반용역비’가 9억9400만원 편성됐다. 대통령실은 ‘대통령 행사 개최 등을 위한 용역비’라고 설명했다. ...
대통령실이 민정수석실을 폐지했는데도 수사·감사 관련 예산을 늘린 것은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통령실은 봉급 총액 인상분 14억여원에 대해 “약 12억원은 매년 자연 상승하는 호봉 승급액을 반영한 것이고 약 2억원은 5급 이하 공무원에게 적용되는 1.7% 상승분”이라고 밝혔다.
https://www.khan.co.kr/politics/president/article/202209222108005
#윤건희검사왕국 앵무새죽이기!김어준죽이기!
#레거시언론
#책임총리 신문한덕수
#사정시대
etc...
T너무M많은I정보 숫자를 믿쑵니꺄? 전.체.흐.름. 만 믿으세요.
가온누리
사단법인 생명평화일꾼 백남기농민기념사업회
故 백남기 농민의 정신과 가치관을 이어나가는 (사)생명평화일꾼 백남기농민기념사업회입니다.
baeknamgi2015.kr
#'기후정의' 는 현실이다. 기후이상이 현실이듯이...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09231407001
#구)소련내전 겨울오기전에 끝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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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기부금제
...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 관할외 전국 모든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고 기부금 상한액은 500만원이다. 기부금은 10만원까지 전액 세액 공제된다. 기부자에게 제공하는 답례품은 과도한 경쟁을 막기 위해 매회 기부 금액의 30%다. 10만원을 기부하면 세액 공제로 전액을 돌려받고 3만원의 답례품을 받으니 130% 혜택을 받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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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에 지난 9일 실린 논문은 기후변화가 이미 비상구역에 진입했음을 보여준다. 파리협정은 평균기온 상승폭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 내로 막자는 합의인데, 기온이 1도만 상승해도 16개 환경지표 가운데 5개가 티핑포인트, 곧 회복 불가능점에 이른다고 한다. 기후변화에 대응하려면 훨씬 서둘러야 한다는 것이 논문의 결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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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정의운동은 기존 기후운동이 기후변화의 근본원인을 외면한다고 비판한다. 기후정의 관점에서 기후변화의 원인은 온실가스 이전에 자본주의 체제다. 기후변화는 시장 실패가 아니라 오히려 자본주의 체제의 ‘성공’ 때문이다. 싼 화석연료를 이용한 대량생산과 대량소비 시스템이 잘 작동했기에 지구가 사달이 났다. 그래서 기후정의운동은 ‘탄소중립’이 아니라 ‘체제 전환’을 목표로 삼자고 주장한다.
기본소득운동은 기후정의의 대의를 지지한다. 기후정의와 기본소득은 함께 가야 하는 운동이다. 기본소득은 모두에게 조건 없는 소득 보장을 제공하는 것이고 그 철학은 지구라는 ‘공유부’의 권리를 평등하게 누리자는 것이다. 공유부를 사유화해온 자본주의 경제성장은 불평등과 기후위기를 낳았다. 기후정의의 문제의식은 지구 공유부 회복에 나서자는 기본소득 철학과 연결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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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체제는 소비 불평등 체제다. 건강한 삶을 위한 필수 재화는 필요한 사람에게 모자라게 돌아가고, 생산과 소비 과정에 대량의 탄소를 뿜는 낭비적 재화는 부자에게 넘치게 돌아간다. 부자에게 과세해 그 재원으로 기본소득을 주면 낭비적 소비는 줄고 필수적 소비는 늘어난다. 기후정의에 들어맞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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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는 탄소세를 난방연료에 부과하고 수송연료에는 부과하지 않았는데, 1990년에서 2019년까지 수송연료의 탄소배출량은 그대로였으나 난방연료의 탄소배출량은 30%나 줄었다. 스위스는 탄소세 세수 일부를 전체 국민에게 배당금으로 지급해 저소득층의 부담을 덜어줬고, 이로써 국민의 지지를 얻어 탄소세율을 꾸준히 높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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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정의와 기본소득은 ‘깐부’다. 기본소득은 기후재난의 최전선에 선 당사자에게 기본 생활수단을 보장하여 정의로운 전환의 주체가 되도록 돕는다. 기본소득의 대중적 지지 위에 탄소세와 횡재세를 도입하면 화석연료에 기반을 둔 기업권력의 힘이 약화되고 민주적인 에너지 전환의 길이 열린다. 이를 위해 기본소득 지지자들은 9월24일 기후정의행진에 참여한다. 기후정의와 기본소득은 만나야 한다. 만나서 기후재난 없는 세상, 모두의 존엄이 보장되는 세상을 함께 외치자.
https://www.khan.co.kr/opinion/contribution/article/2022092203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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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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