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국민의힘' ...역시나 '국민의 짐'

혹시나 '국민의힘' ...역시나 '국민의 짐'

2021. 11. 7. 05:00

들어가며 . . . |

봉황은 ~~대한민국의 상징중 하나다.~~ 최소한, 청와대의 상징이기도 하다.

새는 양쪽 날개로 난다.

이번 '국민의 힘 대선후보 선출' 을 보며, 양날개 펄럭이며 나는 봉황을 보는건, ...아직도 멀었구나 싶은 1인.

#윤석열 #국민의짐 윤석열은 '국민의 짐' 증거다.

윤석열이 국민의힘당의 대선후보가 됐다.

후보선출은 여론조사 50% 당원투표 50%로 치뤘다.

위 이미지에서 보듯이 민심에서는 홍준표가 앞섰다.

근데,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이준석이 당대표가 된 이후~이번 경선까지 신규유입된 2340당원 비중이 높아졌다. But...

여전히~오래된 5670 당원비중이 약65%

그들이 만들어낸 결과물 = 윤석열

'묻지마 정권교체+강한 지도자 취향' 의 당원숫자가 '2340신규당원' 보다 많았기 때문이다.

T너무M많은I정보

당원 73%가 50대 이상인 국민의힘, 변화 택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2021/06/11/45YLSEWM4RGBZCGBGLXSAITWMI/

T너무M많은I정보

당원 73%가 50대 이상인 국민의힘, 변화 택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2021/06/11/45YLSEWM4RGBZCGBGLXSAITWMI/

이로서, 2022년 3월9일 치뤄질 선거는 쫌 더 예상이 쉬워졌다.

윤석열이 제1야당후보기 때문이다.

~~이부분에 관해선.. 구구절절 말하기도 귀찮다.~~

(ㅋㅋ망신) 외신이 최종 후보 윤석열을 비판적으로 보도하는 이유는? /윤석열 득표 /국민의힘 최종 후보/국힘 후보 /윤석열 후보 /윤석열 김건희
https://youtu.be/QNDZnjsMXSk

폭망각 윤써결 후보선출! 민심을 거스르고 대선에 이길 수 있남유? 민심 외면한 틀니의힘 어쩔! [곽동수TV]

https://youtu.be/ViwDI77Ivr0

폭망각 윤써결 후보선출! 민심을 거스르고 대선에 이길 수 있남유? 민심 외면한 틀니의힘 어쩔! [곽동수TV]

https://youtu.be/ViwDI77Ivr0

그렇다. 윤석열은 다른 후보보다 상대하기가 쉬운 후보다.

그럼에도 윤석열이 되지 않길 바랬던 이유는,

윤석열이 '대한민국 제1야당의 대통령후보' 로서 수준이 떨어지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 이 양날개로 더욱 높이 나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검찰만 봐도, 11월5일 이후로 일정 미루더라.~~

이재명 지지자로서 , 대선승리만 생각한다면 잘된일이다. 좋은일이다. But

'대한민국 시민' 의 눈으로 본다면 ...잘된일이긴하지만 좋은일은 아니고 씁씁한 일이다.

Upcycling #국민의힘에게 집권이란?

1. '국민의힘당'은 2021대통령 선거후보자 선출에서 민심을 거슬러 당심이 승리하는 결과를 만들어 냈다.

그래~ 당신들에게는 '집권=최대이익사업' 이지. 깜박했다.

그래서 고른게 윤석열...ㅋㅋ

2. 촛불시민들은 '코로나 환경'+'적폐저항'='체감속도 감소' = 전투형 노무현 등장' 인건데...

Upcycling #개인적으로 제일 꺼린 결과는?

유승민이다.

~~그래서, 지난번 글에서 ..아예 언급을 않했다. 전략적 사고라 해야하나...후훗-~~

나아가며 . . . 이재명의 수준 VS 윤석열의 수준

'하고있는' 정치인 - 기본소득 너머 부동산 해법 수준에서...

이재명 "취약계층인 청년들에게 공공주택 우선 배정" / YTN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우리가 일반적으로 상상할 수 없는 대규모 공공주택 공급계획을 사실은 내부 검토 하고 있고, 생애주기별로 보면 가장 취약계층이 청년 계층인데, 억강부약 정신에 따라서 청년들에게 우선 일부를 배정하는 걸 검토하고 있습니다. 민간의 자본으로 개발 이익 일부라도 환수해야겠다고, 70% 환수한 거 아닙니까. 5,500억 원. 그런데 나머지 부분이 땅값이 올라서 4천억 정도를 나눴다고 그게 내 책임이라고 주장을 하던데, 재미있는 건 민간개발 최소화하고, 공공개발로 환수해서 공익에 쓰자고 했더니 (야당이) 법안 심사를 거부하고 있잖아요.]

https://youtu.be/g8ZJVn847z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