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20220708 | 각자 몸 푸는 중
들어가며 . . . | 윤석열 대통령의 아주 오래된 친구들만 아는 암묵적 금기어가 있다. 김건희 여사다. 대통령의 40년 지기는...대통령 부부가 애정 이상의 것을 공유하고 있고, 주도권은 김 여사에게 있는 것 같다고 했다. ... 윤 대통령 부부의 관계는 범상하지 않다. ...최고 권력자가 이렇게 ‘실드’ 쳐주는 대상을 오래전부터 ‘역린’이라고 불렀다. ... 그런 김 여사 주변에서 요즘 심상찮은 잡음이 들려오고 있다.... ... 최근 들어 김 여사는 ‘1일 1일정’이라고 할 만큼 활동 폭을 의욕적으로 넓히고 있다. 그는 원래 오랜 기간 자신의 사업체를 운영했던 사람이다. 남편의 당선 이후 사업은 정리했다고 하지만, 이미 만들어진 인적 네트워크는 여전히 존재한다. 그 업체의 일부 직원은 대통령실에 채..
2022.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