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2024.0403| AI, 큰 것이 아름답다고? 기후를 망치고 있다
2024. 4. 3. 05:31ㆍ† 공개 Log/gaonpick.tistory.com
■ AI 뒤에 감춰진 ‘불편한 진실’
생성형 인공지능은 개발·운영 과정에서 막대한 전력이 소요되기 때문에 ‘전기 먹는 하마’로 불린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전력이 필요한지 구체적 데이터는 그동안 베일에 가려 있었다. 거대언어모델 훈련이 남기는 탄소 발자국 정보 공개를 기업들이 꺼렸기 때문이다. 최근 그 베일이 조금씩 벗겨지고 있다. 지난해 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생성형 인공지능을 이용해 이미지 하나를 만들려면 스마트폰을 완전히 충전하는 정도의 전기가 소요된다. 지피티(GPT)3와 같은 거대언어모델을 훈련하는 데는 약 500톤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데, 뉴욕에서 런던으로 600번 비행할 때 나오는 양이다. 지난해 11월 미국 기술전문지 ‘엠아이티(MIT) 테크놀로지리뷰’에 소개된, 인공지능 스타트업 허깅페이스와 카네기멜론 대학교 연구진이 발표한 논문 내용이다.
특히, 더 크고 강력한 모델을 향한 거대 기술기업 간 경쟁이 기후위기 주범으로 꼽힌다.
■ 탄소 배출의 책임과 피해의 딜레마
■ 문제는 거대언어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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