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C | 2024.0325 | 일본 사회체육 결과물=오타니? ...어짜피 한국= 엘리트 체육!

2024. 3. 25. 10:21† 공개 Log/gaonpick.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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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본은 어찌저찌 사회집중으로 만찍남까지 나왔다.

2.어짜피 한국은 엘리트 체육

오타니가 고1 때 완성했다는 만다라트. ...해봐야 겠다

 

 30년간 최애 스포츠 1위...‘오타니 효과’에 인기 더 치솟아

 

● 일본의 야구인기, 역사적 배경 및 사회문화적 특성과도 연관

만화가 아다치 미츠루 등장인물  원형? / 일본 최고 명문구단 요미우리 자이언츠 최전성기를 이끈 왕정치(오 사다하루) 와 나가시마 시게오

 

 고교 야구부 한국의 40배...풍부한 아마추어 인프라

일본 프로야구리그 NPB와 한국의 KBO 리그를 비교해보면 과거 보단 격차가 좁혀졌다곤 하나, 여전히 다방면에서 일본 리그가 우위에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프로보다 현저한 차이를 보이는 건 아마추어 단계인 청소년 야구 인프라 입니다.
일본에서는 프로 출범 이전부터 야구의 저변 확대에 고등학생 야구대회인 ‘고시엔(甲子園)’의 역할이 절대적이었습니다. 고시엔은 봄 고시엔(선발고등학교야구대회)과 여름 고시엔(전국고등학교야구선수권대회)이 있는데, 백미는 여름입니다. 아사히신문 주최로 1915년 처음 시작된 여름 고시엔은 일본에서 야구를 엘리트 운동에서 대중 스포츠로 전환시켰습니다.

어떤 아마추어 스포츠 대회도 고시엔만큼 국민적 관심과 열병을 불러일으키는 경우를 찾기는 어렵습니다. 4800개교가 넘는 일본 전역의 고등학교 중 80%인 약 4000개교(한국은 3.5%인 90여개교)가 야구부가 있고, 이들이 모두 고시엔 무대를 꿈꿉니다. 코로나19와 같은 큰 변수가 없는 한 매 경기 4만7000석에 달하는 구장이 꽉 들어차고 전 경기를 공영방송 NHK가 생중계하죠. 대회 시청률은 프로야구를 뛰어넘는 20%에 육박합니다.

대회 기간은 각 지역사회가 정체성을 확인하는 일종의 연례행사이자 의식에 가깝습니다. 이 때문인지 일본인들은 고시엔을 단순히 학생들의 야구 시합이 아닌 전국 단위 축제로 신성시하는 경향까지 있습니다.

 

 야구부원 감소로 ‘제2의 오타니’ 안 나올라 걱정하는 日

...실제로 일본 고교야구에는 전통을 명분으로 한 일괄 삭발, 여성의 출전 및 그라운드 진입 불가 등 시대착오적 관습이 아직도 존재합니다. 만연한 성적 지상주의에 상명하복과 근성을 강조하다 보니 폭력 구설도 고질적으로 불거지곤 하죠.

 

 리그수준 등 실력 논란에 선수들 구설까지 겹쳐 인기 시들...한국 야구의 미래는?

원본 =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277123?type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삭발을?”…사무라이 문화라며 좋아하더니 인기 시들 왜? [한중일 톺아

“한국에서 전례없는 ‘오타니 열풍’이 일고 있다” “자국 선수 김하성을 뛰어넘는 절대 인기”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최근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소속 오타니 쇼헤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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